[현장영상+] "이번 정기국회, 尹 정부 국정과제 뒷받침하는 계기" / YTN

2022-08-26 244

국민의힘이 1박 2일간 열린 연찬회를 마무리하고 최종 토의 결과를 담은 결의문을 발표합니다.

이와 함께 오늘 연찬회에서 차기 전당대회 시기 등 당내 현안 관련 논의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권성동 원내대표의 연찬회 마무리 발언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우선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주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가지 사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무리까지 함께해 주신 의원 여러분들께 큰 복이 내리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통합, 민생, 미래를 통한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연찬회였습니다.

그 콘셉트에 걸맞게 의원님들께서 활발하게 토론해 주시고 토의해 주시고 각종 현안에 대해서 숙지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본안 토의 결과 발표를 들으면서 우리 의원님들께서 경제 현안, 민생 현안 그리고 정책 현안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정말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이제 100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이번 정기국회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뒷받침하는 그런 소중한 계기이고 그리고 우리가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그런 계기를 만들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다소 제가 느끼기에도 지난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이후에 우리가 조금 방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조금 게을러진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저부터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우리가 지난 두 차례의 선거 때처럼 절치부심하면서 치열한 그런 자세와 생각으로 앞으로의 정기국회에 임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각종 현안에 대해서 우리가 철저하게 숙지를 해야 되고 그 현안에 대해서 논리를 세워야 되고 그리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설득을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원님 한 분 한 분이 전원 전사가 되셔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각종 세미나, 토론회를 나가서 우리 당의 생각을 당당하고 설득력 있게 개진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실력을 면모해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언론인들과 만나거나 TV나 방송에 나가서 정말 자신감 있게 각종 현안에 대해서 우리의 생각을 얘기할 때 국민들도 우리와 함께하리라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회는 다수결의 원리가 지배하는 그런 공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석...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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